테니스 기술의 종류, 테니스를 잘치는 방법

테니스 기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테니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기술을 익히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테니스 기술을 익히기 위해선 다른 종목에 비해 시간적으로 조금 길게 잡고 끈기 있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어떠한 테니스 기술의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테니스를 잘 칠 수 있는 기본적인 테니스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테니스 기술의 종류

1. 포핸드(Forehand) 

포핸드는 테니스 경기 중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기술로써 주로 반대편에 서 있는 상대방에게 공을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포핸드는 오른손잡이 일 경우엔 오른손으로, 왼손잡이 일 경우엔 왼손을 사용하는 스윙 기술이다. 포핸드는 먼저 서치 그립 또는 동양 그립으로 라켓을 잡아야 하며, 편안한 위치에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자세를 취한 후 라켓을 뒤로 빼고 상체를 좌우로 돌려 백스윙을 한 후 앞으로 라켓을 내밀어 공을 맞추는 것이 포핸드이다. 

테니스 기술의 종류

2. 백핸드(Backhand)

포핸드와는 반대로 백핸드는 선수가 몸의 반대쪽에서 라켓을 사용해 공을 맞추는 기술을 의미한다. 오른손잡이일 경우에 백핸드는 왼쪽에서 시작되며, 왼손잡이일 경우에서의 백핸드는 오른쪽에서 시작된다. 백핸드는 두 가지 종류의 백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양손 백핸드는 두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양손 백핸드를 사용하게 되면 더욱 많은 힘을 실을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 손 백핸드는 양손 백핸드와는 달리 한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한 손 백핸드를 사용하게 되면 더욱 민첩하게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슬라이스성 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3. 발리(Volley) 

발리는 상대방에게 공을 날려 넘기는 기술을 의미하는데, 포핸드와 백핸드처럼 힘을 실어서 넘기는 동작이 아닌 공을 부드럽게 보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발리의 그립은 보통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하는데 컨티넨탈 그립은 라켓 면을 지면과 수직으로 세워서 잡는 그립을 의미한다. 테니스 경기에서의 발리는 상대방의 동선을 흔들어 놓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발리에서도 풀 발리, 오버헤드 발리, 포핸드 발리, 백핸드 발리 등 발리 안에서도 다양한 기술적인 종류들이 존재한다. 

테니스 기술의 종류

4. 로브(Lob)

로브는 상대방이 네트 뒤로 선수를 밀어내기 위해 공을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로브는 상대방이 네트 근처로 빠르게 뛰어올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로브를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각도와 세기가 필요로 한다.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과 연습적인 훈련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다. 

 

위에 있는 대표적인 기술 외에도 섬세하고 다양한 기술들이 테니스에 존재한다. 테니스를 재미있게 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대표적인 기술이 먼저 되어야 하며 연습을 통해 파생된 다양한 기술들을 하나씩 익히고 쳐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기술을 깨닫고 적용하는 모습에서 더욱 테니스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