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종류와 용도, 거리
<얖>
라운딩에서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를 치기 위한 신발, 장갑, 그리고 골프채이다.
첫 티샷에는 드라이버, 세컨부터는 자신의 거리에 맞는 채가 필요하게 되기 마련인데, 어떠한 채가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자 한다.
1. 우드(Wood)
우드는 헤드 부분이 나무로 된 골프채를 의미한다. 예전인 과거에는 감나무 재질의 우드로 만들어져서 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지곤 했는데, 80년대부터 금속으로 된 다양한 재질의 우드가 등장하게 된다.
우우드는 헤드가 두꺼우며 샤프트가 긴 특징이 있다. 티 샷이나 페어웨이 샷에서 공을 멀리 보내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 역할을 한다. 우드는 헤드의 크기에 따라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라 불리우는 것은 우드 1번을 의미한다.
2. 아이언(iron)
아이언은 스테인리스로 된 골프채를 의미하는데, 헤드 부분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우드보다는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정확히 올려놓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샷을 할 때, 또는 러프 및 벙커 등에서 공을 쳐야할 때 사용하는 골프채이다.
헤드의 각도에 따라 아이언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각도가 높은 것부터 차례대로 1번 ~ 9번의 번호가 매겨진다.
3. 웨지
웨지는 아이언의 일종으로 9번 아이언보다 헤드 각도가 낮은 아이언을 일컫는 말이다.
웨지의 종류 중 주로 사용되는 것은 매우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공을 올려놓는 피칭 웨지, 벙커에서 사용하는 샌드 웨지, 그리고 공을 높이 띄우는, 즉 고탄도로 띄우기위한 로브 웨지(56도-62도)의 종류가 있다.
4. 퍼터
퍼터는 그린 위에서 홀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는 골프채를 의미한다. 그린 위에서는 다른 채를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퍼터만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다른 채와 달리 퍼터는 공을 넣기 위한 목적을 가진 채로, 다른 골프채와 다르게 다양한 재질과 모양의 종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5. 골프채에 따른 거리
일반적인 아마추어 남성, 여성의 평균 골프채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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